<부산 남산동> 진한 멸치 곰탕 국수 구포촌국수
근처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리게 되는 구포촌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주로 움직이는 반경에서 벗어나 있긴하지만, 부산 외각으로 놀러 나갔다 올때나 인근을 지날 일이 생기면 가끔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진한 멸치육수가 특징이고, 근처에 대동할매국수가 있어서 비교 아닌 비교를 하게 되는 집 같네요.사실상 보통은 작은 그릇에 나오는터라 배가 작거나, 아이들이 먹기 좋은 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보통 곱배기나 왕을 먹는 편입니다. 일어나서 첫 끼이기도하고 배도 고파서 "왕"으로 주문했습니다. "보통"하고 "왕" 차이 보이시죠?? 테이블에는 깍두기와 땡초다진 것이 기본 세팅입니다. 땡초.. 맵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1. 나온 그대로 비빕국수형태로 먹는다. 2. 절반가량 남았을 때 나온 육수를 부어서, 국..
맛봤던 곳들
2023. 6. 1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