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동> 불란서 그로서리...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곳
불란서 그로서리에 다녀왔습니다. 잠봉뵈르가 먹고싶었거든요.. 그로서리 (식료품,잡화점) 답게 다양한 식료품들이 있었네요. 버터와 스프레드 , 맥주까지 그냥 장식용들이 아니고 , 자세히보면 상품을 진열해놓은 곳이였어요. 버터, 초콜릿, 과자, 카라멜 등등 꽤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진열되있었네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했던, 바질잠봉뵈르와 토마토스튜.. 후식으로 에그타르트가 준비되어있어서, 콜라는 제로로... ㅎ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인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잠봉이라는 햄과 뵈르(버터)를 채워넣은 샌두위치가 잠봉뵈르랍니다. 빵에 딱딱한 것도 조절이 가능했고, 스튜랑 함께라서 바게트라도 많이 뻑뻑하지 않다. 케이브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도 인상깊었고, 그래서인지 더 서늘하게 느껴졌다. 식료품들에 호기심이 많은 사..
맛봤던 곳들
2023. 5. 2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