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동> 초복, 복날, 더우면 생각나는 막국수 "소문난주문진막국수"
다녀온 지 그렇게 오래된 거 같지 않은데, 점심메뉴로 고민하다가 직장동료들이랑 함께 사직동 "소문난주문진막국수"에 가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즈음에서 갔는데, 바로 옆 주차장이 꽉 찰 만큼 역시 많이들 찾아주셨고, 대기도 조금 있었어요. 다행히 그리 길지 않아서 10분 내외로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주문은 물막국수 - 11,000원 수육 대 - 30,000원 소짜와 5,000원 차이라 주로 대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밑반찬과 함께 수육이 먼저 나왔네요. 저 무말랭이? 겉절이 속 무침? 저게 참 다른 곳과 다르게 매력적이거든요 겉절이나 무말랭이 맛이 아니고, 좀 더 새콤하고 달큼한 맛이 난다고 느껴지고 또 약간 아주 약간 계피향 같은 향신료도 좀 들어가는 느낌이라 고기랑 같이 먹었을 때 진짜 느끼함 ..
맛봤던 곳들
2023. 7. 1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