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명화동> 애호박찌개, 웨이팅 맛집 "명화식육.식당 "
최자로드에서 본 이후로 너무 맛보고 싶었던 애호박 찌개 맛집이라는 "명화식육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시간 즈음 도착했는데 역시나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멀리서 온 만큼 기다려서라도 먹어보자 싶어서 기다려봤습니다. 매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 차에서 좀 쉬다가 나왔다가 그러고 하니 금방 시간이 지났어요. 사실상 단일 메뉴 애호박찌개 - 10,000원 2개 주문했습니다. 적당했다. 아주 달달한데, 과하게 안 달달한 거 같고 , 그렇다고 너무 짜거나 맵지도 않았다. 먹으면서 땀을 꽤 흘리긴 했지만 더위 때문인지 , 맵긴때문이지는 잘 모르겠고 쌓여있는 고기만 봐도 알겠지만 한 끼 아주 든든히 먹기 충만하다. 살코기부위도 아주 부드러워서 맛있게 한 그릇 했다. 오늘 저..
맛봤던 곳들
2023. 7. 2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