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큼지막한 고기 , 목화솜 모양의 포실포실한 탕수육의 "제일반점"
느지막히 일어난 주말에는 중식이 젤 쉽게 생각나는거같아요. 뭐 좀 다른거 없나 ~ 하다가 , 목화솜 모양의 탕수육이 생각나서 찾아가봤습니다. "제일반점" 입니다. 탕수육을 먹으러 갔으니 , 당연히 탕수육 주문하구요. 간짜장과 볶음밥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안쪽 공간이 넓은편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제일먼저 탕수육이 나왔네요. 빛깔 보이시나요 동글동글 모양새도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소스는 케찹 베이스의 일반적인 소스였구요. 주문한 것들이 더 있어서 탕수육 접시에 군만두까지 올려서 정리를 했네요. 간짜장은 뻑뻑한 소스 스타일이였지만, 비비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고 춘장을 볶았을때 나오는 듯한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지는 그런 짜장이였어요, 면도 둥근 면이 아닌 넓은 면에 속해서 더 그런거 아니였나 싶네요. ..
맛봤던 곳들
2023. 7. 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