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컵넛" 당일 만든 도넛과 커피, 풍경은 덤
흰여울 문화마을을 둘러보다가 더위를 피해서 어디 들어가 있을까 ~ 하다가 마침 달달구리한 것도 당기고 해서 맛있게 먹었던 "컵넛"이 영도에도 있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흰여울길 위쪽에 위치해서 인지 뷰가 아주 좋습니다. 이미 꽉 찬 만석이라 안쪽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기다리다가 창가에 자리가 마침 나서 앉고 나서 주문을 했네요. 크림뷔릴레 도넛 (4,800원) 황치즈 도넛 (4,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이스 라테 (4,500원)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도 주문해서 만족하긴 했지만, 크림뷔릴레.. 누가 만들었는지 참.. 도넛이 아니라 그냥 디저트로 카페에 있는 크림 뷔렐레라는 메뉴를 보시게 된다면 꼭 한번 주문해 보세요. 커피랑 잘 어울리거든요. 더위 때문에 음료는 후다닥 마시기 ..
맛봤던 곳들
2023. 7. 2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