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 태환반점..<영업종료>
용호동에 있었던 태화반점에 다녀왔습니다. 한번쯤은 가봐야지 했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 (지금은 다른 메뉴로 리뉴얼 하신다고 합니다) 초점이.. 살짝 맞아요.. 네.. 그렇습니다.. 2차로 방문을 했던터라, 살짝 나가있습니다. 먼저 주문한 탕수육 / 버크셔K를 이용한 탕수육으로 보이는거처럼 아주 고~~~~~기 하지만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보이는거 만큼 맛잇네요. 두번째 메뉴는 양장피. 소스를 내가 부어서 먹는만큼 톡 쏘는 강도를 조절 할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부족한 코뻥은.. 따로 내어주는 초장과 고추냉이에서 충분히 추가할수 있다. 왜 진작 찾아가지 않았을까.. 다시 돌아올 집도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있어야겠다.
맛봤던 곳들
2023. 5. 1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