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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큼지막한 고기 , 목화솜 모양의 포실포실한 탕수육의 "제일반점"

맛봤던 곳들

by 편식먹대장 2023. 7. 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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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히 일어난 주말에는 중식이 젤 쉽게 생각나는거같아요.

뭐 좀 다른거 없나 ~ 하다가 ,

목화솜 모양의 탕수육이 생각나서 찾아가봤습니다.

 

"제일반점" 입니다.

탕수육을 먹으러 갔으니 , 당연히 탕수육 주문하구요.

간짜장과 볶음밥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안쪽 공간이 넓은편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제일먼저 탕수육이 나왔네요. 

빛깔 보이시나요

동글동글 모양새도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소스는 케찹 베이스의 일반적인 소스였구요. 주문한 것들이 더 있어서 

탕수육 접시에 군만두까지 올려서 정리를 했네요.

 

 

 간짜장은 뻑뻑한 소스 스타일이였지만,

비비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고

 

춘장을 볶았을때 나오는 듯한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지는 그런 짜장이였어요,

면도 둥근 면이 아닌 넓은 면에 속해서 더 그런거 아니였나 싶네요.

 

 

<내맛대로 소감>

주차가 쉽지않다.. 

다만 근처 아파트 단지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볶음밥은 조금 아쉬웠지만

간짜장과 탕수육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집이였다.

혼자 오셔서 짬뽕주문하시는 분도 맛있게 드셔서

다음에 방문하면 짬뽕도 한그릇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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