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회식, 모임장소로 딱인 "스콜"

 
갈비곳간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스콜"
가벼운 회식자리를 위해 찾아보다가 가게 되었어요.
 

 
먼저 메뉴판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주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양식 메뉴들이 주로 있었네요.
 

 
하우스 와인부터 수제맥주, 음료까지 
너무 다양하게 주문해서 어떤 게 있었지도 헷갈리네요. 
짠 ~ ~ 
 
그래도 제 건 기억하는데,
되게 수제 맥주로 사워하고 꽃향기가 많다고 소개된 맥주로 주문했어요.
 

 
보기에도 파삭파삭한 순살 치킨이 나왔고요.
곧이어서 루꼴라가 잔뜩 올라간 피자까지 나왔습니다.
 

 
파스타도 2종류 주문했는데요.
로제크림소스의 파스타와 오일베이스는 파스타 2가지였습니다.
 

 
스테이크가 또 빠지긴 서운하니까 이렇게까지 주문한 메뉴 전부 다 나왔네요.
양갈비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였어요.
 
둘 다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양갈비는 제가 맛나게 뜯어먹었습니다. 
 
<내 맛대로 소감>
단체로 모임 하기에 좋다고 느낀 게 일단 공간 자체가 크다고 느꼈고,
따로 예약하면 룸에도 자리를 잡을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위치도 부전시장 쪽이라 많이 복잡한 편도 아니어서 괜찮았어요.
연말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찾아볼까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