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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명동> 앞산, 카페거리, 브리스킷 버거 전문점 "스모크룸" 앞산점

맛봤던 곳들

by 편식먹대장 2023. 7.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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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우 오마카세 "더우"에서 출시한 브리킷버거 전문점 "스모크룸"에 다녀왔습니다.

바베큐가 지금보다 더 뜨겁던 시기

브리스킷이나 바베큐 메뉴를 먹고싶어도 

오랜시간 정성이 들어가는건 알지만서도,

자주 접하긴 힘든 메뉴였는데

 

대중적인 가격으로 수제버거로 만날수 있다고해서 저장해뒀다가 지나던 길에 들려보게 되었네요.

 

 

 

차를 타고 방문했는데, 매장 앞에 1~2대 정도 될 공간이 있었는데, 

주차장까진 아니였고 임의로 대는 공간으로 보였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조금 한적한 느낌이였고, 

입구 들어가자마 왼편에 있는 대기실이 아닌가싶게 좌석이 있었어요.

입구 정면에 포스기와 메뉴판이 있었네요.

 

 

여기서 또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는 메뉴들이 있었네요.

브리스킷버거(싱글) 10,000원 vs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10,000원

하지만 오늘은 부드럽게 조리된

바베큐형식으로 조리된 고기를 먹으로 온만큼

브리스킷버거로 주문 ! 

버거엔 콜라(2,000원), 감튀(2,000원)까지 야무지게 주문했습니다.

 

 

카운터를 보고 왼편에 주로 앉아서 먹는 좌석들이 있었고

2인용 테이블이 7개 , 4인이상 테이블이 1개로 보였어요.

 

날이 좋을때는 2층 야외에서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싶었지만

이 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막아놓으셨드라구요.

 

조금 기다리니까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버거 참 심플하죠 ? 

고기 고기 고기 고 ~ ~ ~ ~ 기 !!!

그리고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 끝.

 

그리고 셀프바가 있었는데

거기서 기본 3종 소스랑 포크, 나이프, 넵킨등을 챙길수 있으니까

메뉴 나오기전에 미리 챙겨두시면 좋을꺼 같네요.

 

나이프가 왜 있을까 싶었는데, 첫입 먹어보고 왜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부드럽긴하지만 아무래도 고기이다보니

씹히는 대로 잘리기보다 따라나오는 고기들이 많아서

반 나눠서 먹으면 더 편하게 먹을꺼같았어요.

 

첫입을 이미 베어문 저는 그냥 그대로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빵을 좀 강하게 잡아야되서 버거가 점점 작아졌....

 

<내 맛대로 소감>

먹기가 쉽지 않은 버거이긴해도, 저는 여기 또 갑니다.

10,000원이라는 가격에 아쉽지 않은 고기양도 그렇고

훈연된 고기가 아주 입에 잘 맞았네요.

 

차타고 가는 동안에도 계속 훈연향이 나고 

그냥 버거만 먹기 심심하다면

준비된 기본 소스에 찍어먹거나 하면

다양하게 즐기실수 있을껍니다.

 

다음에는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로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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